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7 선진은 쓰촨성 청두에 성도 사료공장(10,000톤/월)을 세우며 세번째 해외사업 국가인 중국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돼지고기 소비량은 많은 중국 시장은 선진의 노하우로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었습니다. 쓰촨성 청두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2008년 라오닝성의 티엔링에 두 번째 공장인 철령공장(10,000톤/월)을 설립하며 사업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2009년에 산둥성 칭다오에 세번째 공장인 청도공장(10,000톤/월)을 확대하며 현재와 같은 외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진은 중국시장에서 기존의 양돈사료을 넘어 국내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선진 낙농사료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육우 시장의 규모 확대를 위하여 현지 농장과의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철령공장의 경우는 2017년에 요녕성사료 공업협회 “표준 표준화관리상”를 수상하며 중국 시장에서 그 우수한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습니다.